10월 12일 오후 8시, 팝업매대 《2026 STELLIVE POP-UP STELLA MODE:ON》의 사전예약이 네이버예약으로 시작되였다.
기다리던 날이였다. 그러나 그날 밤 10시, 남은 자리가 있는데도 《매진》으로 표시되는 오유가 났다. 같은 회차에 한사람이 2매를 예약할수 있게 되여있던 문제도 드러났다.
예약을 하려던 애호가들이 당황하였을것은 물론이다.
스텔라이브는 13일과 14일 공식홈페지에 오유와 조치를 공보하였다. 13일 오후 2시 예약을 잠시 멈추고 같은 회차에 2매를 예약한 건은 1매로 고쳤다. 같은 회차에는 예약자 본인 한사람만 들어갈수 있다는 원칙을 다시 밝힌것이다. 그리고 14일 오후 8시 예약을 다시 열었다.
오유는 언제든 생길수 있다. 중요한것은 그다음이다.
오유를 덮어두고 그대로 밀고나갔다면 당장은 조용하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정작 매대가 열리는 날, 같은 회차에 두장을 쥔 사람과 한장도 쥐지 못한 사람이 문앞에서 마주섰을것이다.
멈추는것은 쉽지 않다. 이미 예약한 사람들의 표를 고치는것은 더욱 쉽지 않다. 그럼에도 원칙대로 바로잡는 길을 택한것은 더 많은 애호가들에게 고른 기회를 주는 길이였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다시 연 예약에서는 같은 회차에 2매를 예약하면 미리 알리지 않고 취소될수 있다. 애호가들도 규칙을 꼼꼼히 읽고 한사람 한장의 원칙을 지켜야 할 때이다.
팝업매대는 10월 23일 문을 연다. 그날 매대앞에 서는 모든 파스텔들이 같은 조건에서 같은 설레임을 안고 들어서기를 바란다.
한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