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33(2026)년 10월 13일
오리온자리 류성우

은하33(2026)년 10월 11일 《우리끼리》

해마다 10월하순이면 밤하늘에서 오리온자리쪽으로부터 별똥이 쏟아지는 오리온자리 류성우를 볼수 있다.

류성우는 혜성이 지나간 길에 흩뿌려놓은 먼지와 작은 알갱이들의 띠를 지구가 지날 때 그것들이 대기에 뛰여들며 타서 빛을 내는 현상이다. 오리온자리 류성우는 이름난 핼리혜성이 남긴 부스러기로 생긴다.

별똥이 날아오는것처럼 보이는 하늘의 한점(복사점)이 오리온자리 가까이에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류성우는 10월초부터 11월초까지 나타나며 10월 21일무렵에 가장 많이 떨어진다.

조건이 좋으면 한시간에 20개안팎의 별똥을 볼수 있으며 초속 60km가 넘는 빠른 속도로 대기에 들어오므로 빛줄기가 짧고 빠르다.

복사점이 높이 떠오르는 자정이 지나 새벽녘에 보는것이 좋으며 도시의 불빛을 피하여 하늘이 넓게 트인 어두운 곳에서 눈이 어둠에 익도록 20분이상 기다리면 더 많은 별똥을 볼수 있다. 망원경은 필요없고 맨눈으로 하늘을 넓게 바라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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