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무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는 요즘 왜 그렇게 바쁘냐?》
《팔로워라서 그래.》
《팔로워가 뭔데?》
《따라다니는 사람이란 뜻이야. 내가 따라다닐 사람이 넷이나 새로 생겼거든.》
《넷이나? 그럼 하루에 몇리를 걷는거냐?》
《걷지는 않아. 대신 손가락이 바쁘지. 17일하고 18일에는 손가락에 쥐가 날지도 몰라.》